A Day in the Life2009/12/17 21:46
매일 집에 늦게 들어와서 아침인사 하고 잘자 인사 하는 게 전부에요.

간만에 집에 일찍 들어와서는 바닦 여기저기를 기어다니는 등짝을 보고 있자니 측은해서 좀 쓰다듬다가 들어올려서 안아줬어요.

원래 이렇게 오래 안기지 않는데 그냥 가만히 있는군요.

내려놓을 수가 없어서 한동안 이러고 있는 중입니다.

그렇게 고양이를 안고서 한 손으로 타이핑 중이에요.

짝사랑이죠, 저만의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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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Lyl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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